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정수기 필터 분리수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4명에게 매년 쌀을 기부하는 '미(米)소천사' 사회공헌을 시작한다.
코웨이는 "그간 코디들이 제품관리 후 발생하는 필터를 재활용업체로 바로 보내 폐기물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추가 인건비와 물류비가 발생했
코웨이는 이 절감한 비용으로 마련한 소정의 기금으로 친환경 쌀을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부터 전국 1004개 가정을 대상으로 10㎏ 쌀 2포대씩 총 2008개가 배달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