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패션대상에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문영희 케이앤엠 대표

제6회 코리아패션대상 대통령 표창에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과 문영희 케이앤엠 대표가 선정됐다고 한국패션협회가 밝혔습니다.
한국패션협회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시상식을 열고 윤 회장과 문 대표 등 13명에게 코리아패션대상을 수여했습니다.
협회는 윤 회장은 휠라 글로벌과 아쿠쉬네트 컴퍼니 2개 글로벌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문 대표는 패션의 본 고장인 프랑스 파리에 진출해 현지화에 성공하는 등 한국 패션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국무총리표창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정영수 삼화모데스띠 대표, 문일우 참존어패럴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은 우장희 솔리드 전무, 이석태 칼 대표, 이명호 블랙야크 이사, 이도이 도이 대표가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