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전주보다 23개 늘어난 863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547개로 32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48개, 대구 40개, 대전 55개, 부산 80개, 울산 27개, 인천 66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부동산 투자, 개발, 공급업을 하는 신세계프라퍼티(대표 권혁구)가 15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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