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부터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의 계약을 진행한 결과 전 주택형이 100%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1400여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 초기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는 것은 올해 분양시장의 핫 이슈였던 위례신도시나 강남권 분양보다 훨씬 좋은 결과라며 평촌신도시 주변에서 17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 혁신적인 평면 등이 완판으로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59~96㎡ 1459가구로 이뤄졌으며, 서울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19분이면 도착 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