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오는 20일과 27일 젊은 세대를 위한 청춘캠프 '드림 피에스타(Dream Fiesta)'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주 출판단지 내 지지향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새해를 앞둔 20대 젊은 청년들의 목표 설정과 진로 고민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멘토링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가 주최하고 매경닷컴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이동형 싸이월드 공동창업자를 필두로 송인혁 작가,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 류재현 상상공장 대표, 류량도 The PERFORMANCE 대표, 조용갑 테너, 김창옥 퍼포먼스트레이닝 대표,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등 20대 청춘을 위한 이시대 대표 리더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외에 인디밴드 공연이 어우러진 '청춘 콘서트'와 성격유형 진단을 해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삶의 미션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나의 인생 설계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편 한국암웨이는 이번 드림 피에스타에 앞서 지난 10월 31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20·30세대 1만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en Y UP Festival 2013'을 진행하는 등 젊은 청년층과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