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구 중 1가구 적립식 펀드 보유

최근 2년 동안 간접투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두 집 중 한 집 꼴로 적립식펀드 계좌를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적립식펀드 계좌수는 2005년 12월말보다 31.7%가 늘어난 740만 6천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숙사와 고아원 등 집단가구와 외국인을 제외한 우리나라 일반가구가 1천588만가구임을 감안하면 가구당 0.47개의 적립식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적립식펀드 가입금액은 총 27조7천240억원으로 1계좌당 가입 금액은 374만3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