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은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 '삼성'을 꼽았습니다.
코트라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7개 나라 48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일반인의 21%가 "한국 하면 '삼성'이 떠오른다"고 응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북핵과 북한
코트라 측은 "북한의 호전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북한 관련 이미지가 20대 층에서 3위로 떨어진 것은 국가브랜드 이미지에 매우 긍정적인 성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