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7일부터 2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전주보다 11개 줄어든 702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326개로 115개 줄어들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62개, 대구 63개, 대전 43개, 부산 104개, 울산 20개, 인천 84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114개(35%)로 가장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대전에서 철도운송사업과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연계운송사업, 관광사업 등 각종 부대사업을 하는 수서고속철도(대표 김복환)가 5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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