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프리미엄급 올인원(All-in-one) 가전 기기를 선보였다. 집전화, 오디오, TV, e북, 보안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가전 기능을 갖고 있는 '홈보이(homeBoy) G 패드'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선보인 홈보이 2번째 모델이다. LG전자 'G패드'를 채택해 더 넓어진 8.3인치 화면과 풀 HD급 고해상도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하이엔드 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스피커 스테이션을 도입해 홈AV(Audio Video) 기능도 크게 강화했다. △60여개 실시간 방송채널 △주문형 드라마.영
홈보이 G패드는 EBS 강의와 방송 등 9만여개 교육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는 'EBS홈스쿨' 요금제를 포함해 월 7000원부터 1만4000원까지 모두 6종 요금제가 있다.
[황지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