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한 주에 하루 채식 메뉴를 제공하는 '네이처데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아워홈 급식장에 주1회 채식을 제공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고객 건강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각 급식장에서 매주 수요일 기존 메뉴 외에 채식메뉴인 네이처데이 메뉴를 추가로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네이처데이 메뉴는 어류, 육
아워홈은 22일부터 서울 경기 충청 경북 지역 급식장 8곳을 시범점포로 지정해 운영하며, 향후 아워홈 800여개 급식장에서 네이처데이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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