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전주보다 291개 늘어난 886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534개로 183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51개, 대구 63개, 대전 53개, 부산 96개, 울산26개, 인천 63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천빌딩(대표 김시천)이 135억 5900만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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