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서둘러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은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 10명 가운데 '울산 21세기 좋은 병원'에 안치된 사망자의 유족
코오롱 관계자는 "일부 유족들과 장례 및 보상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다"며 "고인의 장례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성심껏 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코오롱은 나머지 유족 측과도 원만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