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3∼5월 전국 125만여가구에 난방이나 온수용 등으로 공급하는 열 요금을 동결한다고 28일 밝혔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연료비가 올랐지만 가계에 부담을 주기 않기 위해 요금을 동절기(12∼2월)에 이어 또다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매년 4차례(3, 6, 9, 12월) 요금을 조정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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