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설 연휴가 1월에 있었던 반면, 올해는 2월에 있어 조업일수가 상대적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수입은 21.5% 증가한 28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2억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당분간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엔화 약세에 따라 일본기업과 경쟁하는 품목의 경우 수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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