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개관 24주년을 맞아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고 총 4명에게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18일 제주신라호텔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6월까지 24주년 기념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1명(총 4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된 고객들은 10월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원하는 날짜(성수기 제외)에 무료 1박 투숙이 가능한 숙박권을 받게 된다.
24주년 기념 패키지는 3월 12일~4월 4일까지 단 24일 동안만 예약 가능하다.
투숙 가능한 날짜 또한 3월 26, 27, 30, 31일(4일), 4월 1~ 3일, 7~10일(7일), 5월 6~8일, 19~22일(7일), 6월 1~3일, 15~17일(6일) 총 24일이다. 객실 가격은 1박에 24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이번 패키지에는 산 전망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문라이트 스위밍,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외 수영장 & 야외 스파 존 무료 입장,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 무료
중문 해변 앞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은 다양한 놀이 시설과 교구를 이용해 유익한 놀이 체험을 받을 수 있는 짐보리 & 키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