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3월 대상자로 실리콘 고무 제조업체 에이치알에스의 강성자 대표(60)가 선정됐다.
1981년 설립된 에이치알에스는 2006년 강 대표 취임 후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실리콘 고무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2007년에는 미국의 글로벌
강 대표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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