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이 여섯 번째다.
KMI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 기반 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재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KMI는 지난해 11월에도 허가 신청을 해 적격심사까지 통과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시한까지 보증금 납부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무산됐다.
KMI측은 이번에 허가 신
자본금 규모는 8530억원으로 지난번과 동일하나 주주 수는 614개에서 579개로 줄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