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트 키즈, 축구교실, 야구피크닉 등 가족 대상 스포츠 참여 프로그램 운영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가 가족 대상 GS&스포츠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GS&스포츠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축구교실, 야구피크닉 3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은 22명의 어린이에게 FC서울의 홈 경기시 선수단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가족에게는 가족관람권과 2014 FC서울 어린이 회원권, 유니폼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 응모를 시작으로 4월, 5월, 6월, 8월까지 총 5차례 신청이 가능하다.
축구교실은 아빠와 아이가 FC서울의 프로축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FC서울 소속의 전문 코치가 축구 수업을 진행하며 아빠와 콤비 축구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FC서울 유니폼, 점심 도시락, 기념품과 축구교실 1회 추가 참가권을 증정한다. 1회차 참가자 모집은 4월 20일까지로 4월, 7월, 8월에도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구피크닉에서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로야구를 배울 수 있다. 전문 코치로부터 야구 기본기를 배우며 야구 게임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LG트윈스의 유니폼이 제공된다. 4월 20일까지 1회차 지원이 가능하며 이후 4월, 7월에 추가로 응모할 계획이다.
참여는 GS&POINT 통합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www.GSnPOINT.com)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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