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4월 19일 '제3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시내와 고속도로가 포함된 지정된 코스(약 200km)를 주행한 후 공인연비 대비 실주행 연비 증가율이 높은 운전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인연비 대비 연비 상승률 150%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주유상품권 50만원, 100% 이상은 주유상품권 20만원, 50% 이상은 주유상품권 10만원을 수여한다. 50% 미만의 연비 상승률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차량용품을 증정한다.
출발 전 예상한 연비와 실제 기록한 연비를 가장 근접하게 맞춘 '목표연비왕' 3명에게는 LED TV, 태블릿 PC, 미니(BMW MINI) 여행용 가방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차량 보유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차량당 1만원이다. 단 LPG 차량이나 엔진 관련 튜닝 차량은 제외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4월 11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발표는 4월 14일(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같은 차량이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를 참고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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