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또한 단순히 가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모여 이루는 공간을 생각한다는 일룸의 가치를 나타내기 위해서 집의 형태를 모티브로 부스를 디자인해 일룸만의 전시공간을 구성한다.
아이콘화 된 각각의 전시 모듈에 유러피안 감성의 다이닝룸, 신혼 공간의 로망을 그대로 담은 베드룸, 디자인은 물론 안전까지 고려한 키즈룸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공간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룸은 이번 전시에서 일룸 소파만이 가진 특징인 ‘소파 모니터’를 선보인다.
소파 모니터는 소파 제품의 하부에 지퍼를 달아 내부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부직포로 마감돼 내부구조를 볼 수 없는 일반 소파와 구별된다.
완전건조된 건조목과 소파전용 밴드, 정품 스펀지를 사용하였음을 ‘소파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부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간을 살리고 스타일도 완성하는 새로운 침실 시리즈 메이와 시엘을 만나볼 수 있다.
한 번쯤 꿈꿔봤을 신혼 공간의 로망을 그대로 담은 퓨어 화이트 침실인 메이 옷장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연출이 가능하다.
내추럴한 우드톤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침실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시엘침대는 행잉시스템을 적용해 원하는 위치에 협탁이나 테이블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제품도 소개된다.
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의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Claudio Bellini)’가 일룸만을 위해 디자인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다이닝 세트 Bibi 테이블과 체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룸은 부스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행복한 식구’라는 주제로 따뜻한 밥 한그릇처럼 식구들을 행복하게 해 줄 리빙 디자인들을 모아 3월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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