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우수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부품사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사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모두 370여 개 협력사가 참석했으며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협력사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뻗어나가는 소중한 밑거름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도·충청권 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차례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