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월21일~27일) 신설법인

지난주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18개 늘어난 965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596개로 35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64개, 대구 56개, 대전 65개, 부산 87개, 울산 21개, 인천 76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21개(37.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36개(22.8%), 정보통신 70개(11.7%)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이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농업, 축산업,수산업, 임업에 관련된 공동시설의 조성 및 운영을 하는 영어조합법인신한(대표 이종순)이 20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