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진출한 국내 은행들이 지난해에도 흑자를 기록해, 3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는 미국에 진출한 6개 국내 은행의 7개 지점과 2개 현지법인이 지난해에 모두 흑자를 기록하면서 2005년보다 60.5% 증가한 7천850만달러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별로는 우리
미국 진출 국내 은행의 총 자산은 60억달러로 2005년 말보다 33.6% 증가했고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14%로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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