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의 '식스보틀'이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망고식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4000개 한정으로 '식스보틀'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판매 상품은 식스보틀 500ml 용량(1만 5000원)의 투명 텀블러로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졌다.
식스 보틀은 음료 등 먹는 것 하나도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2030' 소비층의 성향을 반영해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보는 즐거움과 보여주는 즐거움을 더해 더 맛있게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일회 용품 사용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스보틀' 1차 예약판매에서는 구매하려는 네티즌들이 몰리면서 순식간에 판매가 완료됐다.
망고식스 식스보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망고식스 식스보틀, 나도 갖고 싶다" "망고식스 식스보틀, 심플하다" "망고식스 식스보틀,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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