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4'는 올해 23회째로 사진영상기술과 전문사진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행사다.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는 물론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 장비 등 사진과 영상기자재 관련업체 약 200여사가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들을 대거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P&I 2014' 행사에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NX30과 15종의 렌즈, 울트라 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갤럭시 카메라 2 등 다양한 스마트카메라를 선보인다. 전시관도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로 마련했다.
전시관에서는 NX30의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초고속 셔터 스피드, 무선 통신을 이용한 스마트 공유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카페, 공원과 같은 공간에서 NX미니로 즉석으로 위피를 촬영해 즐길 수 있도록 입체적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2층에는 전문가용 NX 포토 스튜디오를 별도 구축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사진 전문 강사가 NX30으로 손쉽게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강연한다.
이밖에 카메라 전문인력들이 상주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연을 통해 기능, 성능과 화질 등을 관직접 체험
삼성전자는 이번 'P&I 2014' 전시회를 계기로 그간 축적된 삼성전자의 광학기술력과 스마트 카메라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확고 부동한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디지털 카메라 세계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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