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과 호주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친환경 영유아 수영복이 부산에서 첫선을 보입니다.
해외 유명 영유아 의류 등을 수입하는 부산에 본사를 둔 영유아 수입업체 '앙팡토리(www.enfantory.com)'는 덴마크에서 공식 수입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쁘띠크랩(Petit crabe)'을 부산 기장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판매합니다.
북유럽과 호주 등지에서 인기를 끄는 '쁘띠크랩'은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동시에 원단의 가공에서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에코텍스 원단'이 사용됐습니다.
'앙팡토리'는 또 최근 1885년부터 모자를 생산해 온 스웨덴 명품 모자업체인 CTH(CTH mini)에서 최신상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등 부산에 본사를
'앙팡토리' 안성원 마케팅 팀장은 "아울렛 특성에 맞게 현지 판매가와 비슷하거나 더욱 저렴한 가격에 루나 레깅스(Luna leggings)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