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유통시장 개방이 이뤄진 지난 1996년 75만1천6백여개였던 중소 유통업소 수는 지난 2004년에 61만 천7백여개로 줄었습니다.
중소유통업소의 매출도 줄어 기타 소매점의 판매액 지수는 2000년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2001년 99.4로 줄어든 뒤 2002년만 102.1로 증가했을 뿐 이후 매년 줄어 2005년에는 94.3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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