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사업 전략 발표와 함께 프리미엄 렌즈 교환식 카메라 'A77II’와 A7S를 정식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DSLR 신제품 A77II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79 AF 포인트(15 크로스 포인트 포함)와 초고속 12연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동체 추적 능력을 갖췄습니다.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7S는 초고감도의 ISO 409600 및 4K 촬영 지원, 소니의 전문적인 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그대로 탑재해 극한의 어둠 속에서도 최상의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한다고 소니 측은 설명했습니다.
소니코리아는 2종의 프리미엄 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으로 3년 연속 1위,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향후 디지털 이미징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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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