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다음달부터 스테인리스 가격의 상향조정을 결정한 데 이어 현대제철과 비앤지 스틸도 철근과 스테인리스 가격 인상에 가세해, 수요업체의 원가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대제철은 다음달 2일부터 철근가격을 톤당 47만천원에서 50만천원으로 3만원 인상하기로 했고, 동국제강도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철근 성수기를 앞두고 제품값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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