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이달들어 21일까지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은 3천억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11월 5조2천억, 12월 4조원 등 큰 폭으로 늘어나다, 올들어 1월에는 1조3천억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금감원은 정부의 1.31 부동산대책과 은행의 채무상환능력에 따른 대출심사 강화로 대출이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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