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올 하반기 출시할 뉴 GLA클래스가 부산에 상륙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브리타 제에거)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뉴 GLA 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GLA는 스포티한 감성을 지닌 프리미엄 콤팩트 SUV로 오프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면부는 근육질의 파워풀한 이미지다. 파워돔은 보닛을 더욱 스포티하게 만들어준다. 두 줄의 루브르 그릴은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든다.
드로핑
연료는 100km를 달리는 4.3리터(유럽 기준)가 소모된다. 4기통 디젤 터보차저 직분사 엔진과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을 기본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부산=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