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보안솔루션인 노크코드가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습니다.
올해 초 출시한 G2를 비롯해 프리미엄과 보급형 구분없이 탑재돼 있는 노크코드는 한국 외에도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노크코드는 기존의 숫자 입력이나 패턴 그리기 대신 몇 차례의 터치를 통해 스마트폰 보안이 가능하도록 한 기술로 LG전자는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대표 UX로 탑재할 계획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노크 기능에 대한 특허를 추가로 확보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