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계 카드들이 최근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는 방식으로 수수료율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부터 카드 회원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9등급으로 세분화해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서비스 수수료율을 조정합니다.
하나은행도 지난달부터 이용기간에 따라
고객 등급이 세분화되면 그만큼 고객의 신용도에 따른 금리 차등화가 정교하게 이뤄지게 돼 개인 신용도에 따라 적용받는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이나 할부 수수료율 등이 갑자기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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