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최근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팬티라이너를 속옷처럼 매일 사용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여성이 10명 중 6명에 달해 2년 전에 비해 10% 가량 증가했다. 이는 여성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리 전후뿐 아니라 분비물로부터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팬티라이너를 찾는 여성들이
이에 따라 유한킴벌리는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화이트'와 '좋은느낌'의 팬티라이너 신제품을 각각 출시했다. 신제품 '화이트 순간흡수' 팬티라이너는 기존 팬티라이너 대비 1.5배 높은 흡수력을 제공해 평소는 물론 생리 전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