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서울·부산 오픈…-2℃ 프리미엄 맥주

'아사히' '팝업스토어' '엑스트라 콜드 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팝업스토어가 서울과 함께 국내 대표 휴양도시 부산으로도 매장을 확대해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다.
㈜롯데아사히주류(대표 이재혁)는 오는 6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를 서울 강남역과 부산 해운대 등 2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함해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함이 한층 더 강화된 프리미엄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 오픈해 3주만에 1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올해 오픈하는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은 국내의 손꼽히는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에 위치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오픈하는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는 프리미엄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푸드 메뉴도 선보인다. 서울점에서는 '치즈 함박스테이크', '햄치즈 퀘사디아', '게살 샐러드' 등 엑스트라 콜드의 풍미를 돋구어주는 메뉴 선보인다. 부산점에서는 '시원한 오이중독', '한우 타타키', '카쿠니 버거' 등 부산의 더운 여름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엑스트라 콜드 바'에는 고객들이 셀프 서빙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일일 맥주 마이스터가 되어보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맥주를 직접 따른 고객에게는 고유의 인증번호가 들어간 마이스터 인증카드도 기념으로 증정한다.
한편 올해부터 일본을 제외한 국가에서도 일반 음식점에서 '엑스트라 콜드'를 만날 수 있다. 6월부터 약 25개의 일반 음식점에서 엑스트라 콜드를 취급할 예정이며 '엑스트라 콜드바'에서 제공되는 영하의 맥주와 선명한 엔젤링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엑스트라 콜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에 따라 앞으로 '엑스트라 콜드' 취급 점포수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아사히주류의 마케팅팀 신우복 팀장은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엑스트라 콜드'를 체험하고 즐기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서울은 물론 부산까지 확대 오픈하게 돼 보다 많은 분들이 영하 2℃의 프리미엄 맥주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사히 엑스트라 콜드 바 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사히 엑스트라 콜드 바 오픈, 가봐야겠다" "아사히 엑스트라 콜드 바 오픈, 영하 2도면 정말 시원하겠다" "아사히 엑스트라 콜드 바 오픈, 부산에서도 오픈하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여제현 인턴기자 / 사진 출처 : ㈜롯데아사히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