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3시 주요뉴스

▶ 송도 오피스텔 2채 이상 분양 적발
인천 송도 오피스텔의 청약 과열현상과 관련해 건설교통부가 떴다방 등이 2채 이상을 분양받아 전매하는 경우 적발해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 한미FTA 마지막날...핵심쟁점 평행선
한미FTA 8차 협상이 오늘 끝납니다.
오늘까지 비핵심분야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핵심 쟁점 분야에서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 LG 등 3개사 '세제 담합' 적발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등 국내 3대 세제업체 간부들이 세제 가격과 판매조건 등을 담합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 '수수료 인하' 은행권 전반 확산
국민은행에 이어 농협과 신한은행이 각종 수수료 인하를 검토하는 등 수수료 인하가 은행권 전반에 확산될 전망입니다.

▶ 3월 임시국회 첫날 '개점휴업'
원내 제1당인 한나라당이 한달간 회기로 임시국회를 소집했지만,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등 나머지 교섭단체들이 일제히 불응하고 나서 의사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 행정도시 보상금 40% 외지인에 지급
행정중심복합도시 토지 보상금의 40%가 외지인에게 지급됐고 16%는 수도권으로 풀려나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 조선 등 무가지 제공 신문사 제재
공쟁거래위원회는 과도하게 불법 무가지를 제공한 조선,중앙,동아일보 3개 신문사에 대해 모두 5억5천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강원 영동에 건조경보 발령
강원도 영동지방에 건조경보가 발령돼 기상청이 산불조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