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회사의 그룹단위 경영건전성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지주회사의 리스크관리 부문에 대한 평가비중을 확대하는 등 경영실태 평가제도를 하반기부터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리스크관리와 재무상태, 위험전이 가능성 등 3개 부문으로 평가부문이 바뀌게 되며, 특히 리스크관리 부문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이고 분기별 간이 계량평가제도를 도입해 상시감시 기능이 강화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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