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7월의 제철수산물로 여름철 보양식인 민어와 전복을 선정했습니다.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어는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민어는 또 소화흡수가 빨라 어린이의 성장, 노인과 환자의 기력 회복에도 좋으며 부레는 맛이 고소해 별미로 통합니다.
전복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자양강장식품으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전복을 쪄서 말렸을 때 표면에 생기는 흰가루는 타우린 성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이용하면 민어와 전복을 시중보다 10∼20% 싸게 살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