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회계·컨설팅 법인 중 하나인 EY한영(대표이사 권승화)은 신임 파트너 12명을 포함해 18명의 파트너 및 전무이사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 승진자 수는 최근 5년 동안 이뤄진 파트너 승진 중 가장 큰 규모다.
올해 EY한영 신임 파트너 승진자의 평균 연령은 42세이며, 최연소자는 조성연 상무로 올해 40세다. 조성연 상무의 파트너 승진으로 EY한영의 여성 파트너 수는 7명으로 늘었다.
권승화 대표이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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