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이달부터 보고서는 무조건 1장으로 만들고, 서면결재를 없애는 등 업무혁신에 나섰습니다.
효성은 1일 '워크 스마트(work smart)' 캠페인을 3단계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말까지 첫 단계에서 '원 페이지 베스트', '서면결재 제로화', '3Q(questions) 제도'를 시행합니다.
3Q 제도는 효성의 고유문화로 상사에게서 업무 지시를
효성은 또 조직내 의사소통을 위해 사내방송인 HBS를 이날 개국했습니다. 각 사업부문(PG)과 사업장별로 주요 뉴스를 제작하고 전 세계 70여곳의 해외사업장에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