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평가전문회사인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내달 26일 개강하는 고급기업분석가과정(AAP) 3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급기업분석가과정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과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의사결정중심의 실증적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업경영리스크, 조기경고(Early warning)과 성공 및 실패 사례, 구조조정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의사결정, 개정상법과 자금조달 및 인수합병(M&A) 변화, 환리스크관리, 기업신용평가, 재무분석 등에 관한 강의가 마련돼 있다.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사장은 "고급기업분석가과정은 새롭게 등장하는 사례중심의 의사결정 프로그램"이라며 "강사 의 90%가 다양한 의사결정경험을 가진 최고의 실무전문가들이다"고 강조했다.
기업분석가과정은 실무경험이 있는 기업의 회계, 자금, IR 경영기획 및 리스크관리 책임자를 비롯해 금융기관의 신용평가, 구조조정, 기업금융, 투자분석, 기업가치평가, 사모펀드, 펀드매니저, IB, M&A담당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이번 기업분석가과정 수강자들은 온라인 회계교육프로그램인 'Early warning news'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온라인 회계강의인 'IFRS회계박사' 수강도 가능하다.
강의는 다음달 26일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된다. 수강료
원서교부 및 접수는 8월 21일까지로 홈페이지(http://sim.yonsei.ac.kr/)를 참조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상남경영원 AAP담당(02-2123-4267)으로 문의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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