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금호렌터카 이삼섭 사장입니다.
얼마전 렌터카 사업에서 자동차 리스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이 사장은 평소 '열린 경영'을 목표로 삼고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충분히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이삼섭 / 금호렌터카 사장
-"첫째는 저희가 열린 경영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 사원들이 회사 정보를 쉽게 접근을 하고 회사의 끊임 없는 정보가 사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되서 사원들 스스로가 자기들이 해야할 역할이 무엇이고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행동계획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는 열린 경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 이제 저희는 열심히 공부하면서 연구하는 그런 자세를 겸비하도록 직원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부하직원에게 가르칠 것이 없는 상사는 상사로서의 존재가치가 없다는 철저한 능력본위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라도 본인들 스스로 자기계발에 몰두해서 열심히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것이나마 꾸준히 챙겨나가다보면 스스로 어느 시점에는 훌륭한 CEO가 될 수 있게 (어느 시점에서는 CEO가) 되어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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