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원 10전 하락한 943원 70전으로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미국시장에서 약세를 보인 달러화의 영향과 공급 물량의 부담으로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엔 환율은 오후 3시 현재 지난 금요일 같은 시각 100엔당 806원 80전보다 2원 60전 하락한 804원 2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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