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트롬' 드럼세탁기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4월 말 '트롬' 드럼세탁기 2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달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출시해 용량별
신제품은 건조 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기존 제품 대비 건조시간을 최대 30분 줄였습니다.
또 세탁통 입구에 LED 조명을 적용해 통 내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NFC를 활용한 스마트 기능도 지원합니다.
신제품은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고 세탁용량 17kg 모델은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