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부터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 1회 중소기업 인식개선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융합.창조경제의 중심이 중소기업임을 알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하기 위한 전시회다.
전시장은 '프롤로그-아이디어-융합-창업-일자리창출-에필로그' 순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정을 그린 6개영역으로 구성됐다. 각 영역에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창의적인 제품인 춤추는 로봇, 3D프린터를 비롯해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공모전
이날 개관식에는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회장단 및 각급협동조합 관계자가 100여명, 우수 특성화고교 교장 및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