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과 김동진 부회장 변호인단은 항소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아내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정 회장 등은 회삿돈 696억 원을 횡령하고 계열사에 167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정 회장은 징역 3년, 김 부회장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각각 항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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