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1일(금)부터 4일(월)까지 4일간 무주구천동, 꽃지해수욕장 같은 전국 주요 휴양지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과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같은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오일류 보충 서비스와 함께 차량 실내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휴가철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여행에 앞서 냉각수, 타이어, 브레이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