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이 칠레의 대표 와인 중 하나인 '얄리(YALI)'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얄리는 칠레에서 유일하게 모든 와인을 자사 소유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양조하는 브랜드다. 2002년 수출을 시작한 이후 10년만에 100배 성장을 했다.
얄리의 수입사인 레뱅드매일은 이번 출시를 통해 19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 '얄리 플러스 리미티드 릴리즈'의 경우 오크통에서 16개월, 병입 후 1년 간의 숙성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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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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