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육아 전문박람회 '제 26회 베이비 페어(Baby Fair)'에 참가한다.
저출산 기조가 지속되면서 부모들의 육아 관심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육아 관련 제품들도 각광받고 있다. 한화L&C 역시 새로 출시한 유아용 매트 '칼라메이트', DIY 바닥재 '쉬:움'과 친환경 바닥재 '소리지움'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제품인 칼라메이트의 제품 콘셉트인 'Let's play with color'에 맞춰 컬러풀한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컬러테라피를 적용헤 독특한 인테
한화L&C 관계자는 "DIY 리폼박람회에 이어 베이비 페어에 참가하는 것은 B2C 제품을 적극 홍보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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