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 '우리창조 기술우수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출대상은 우리은행 신용등급 BBB0 이상이며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등급 T6 이상의 중견·중소기업입니다.
특히 기술신용평가기
기업당 대출한도는 없습니다
우리은행은 "전통적 기업금융의 강자인 우리은행이 기술금융 분야에서도 선도은행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